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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현장행정+AI 군민 안전 편익↑2024.02.29

태안군이 행정지원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와 각종 범죄·재난 대응을 위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서 행정지원과장]

총 사업비 536백만 원으로 객체 식별이 곤란한 기존 2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 CCTV 59대와 CCTV 관제센터에서 운용 중인 서버, 보안장비, 통신장비 중 내용 연수가 과다 경과되어 잦은 장애가 발생하는 제품이나 관제센터 시스템 확장을 위해 교체가 필요한 제품 등에 대한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여...”

태안군은 기존 2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 CCTV와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CCTV 영상을 AI 기반 시스템으로 분석한 뒤 원하는 영상만 고속으로 추출하는 지능형 인공지능 고속 검색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특정인의 옷차림이나 차량 색상 등과 유사한 영상을 검색하고 이를 실시간 동선 파악에 이용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이나 수배 차량 검색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태안군은 주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가 신속히 처리하며 군민 효자손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119 운영도 강화합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48백여 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원 분야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사후 지원을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박준서 행정지원과장]

앞으로도 태안군은 스마트하고 발 빠르게 주민 안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안군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 행정과 4차산업 선도 도시로서 AI를 활용한 지능형 시스템을 합해 더욱 촘촘하고 발 빠르게 군민 안전과 편익을 증진합니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행정으로 군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태안을 만듭니다.

 

태안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