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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가세로 태안군수, 농촌지도 시범 사업 현장 점검2024.07.24
가세로 태안군수가 올해 추진 중인 농촌지도 시범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농촌지도 시범 사업은 새로 연구 개발된 품종과 재배기술, 농기계 등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 개발을 꾀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올해 태안군의 경우 고추 명품화 단지 조성을 비롯해 시설원예 생육 환경개선 기술 지원, 중소규모 양봉장 환경 개선, 농촌자원 활용 치유 프로그램 보급 등 33개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세로 군수는 이러한 농촌지도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 몽산리, 원북면 황촌리, 동해리 등의 현장을 차례로 찾아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 마무리를 당부했습니다.
농업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태안군은 이번 현장 점검과 주요 작물별 컨설팅을 바탕으로 지역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여나갑니다.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확대 보급이 필요한 사업은 시책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등 환경변화에 따른 과학영농 실천을 도모하고 농가의 경쟁력을 한차원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태안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