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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 414회

[등록일자 : 2020.10.19]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태안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소식입니다.

[헤드라인]
부남호 생태 복원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태안군은 역간척을 통한 부남호의 생태적 가치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힘을 더했습니다.

태안군이 지역의 미래 동력 사업인 광개토 대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기획재정부의 최종 고시만을 남겨두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9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안군이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NC]
태안군이 지난 12일 부남호 생태 복원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함께 했는데요. 태안군은 충청남도, 서산시와 함께 역간척을 통한 부남호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REP]
태안 남면과 서산 부석면 사이의 담수호인 부남호.

과거 농업용수 공급에 큰 기여를 했는데 현재 30년 이상 물이 호수 내에 갇혀 오염되고 생태계가 크게 변해 주민 삶은 물론 주변 경관과 개발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이러한 부남호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현재 가치를 상실한 부남호의 복원을 위해 태안군을 비롯한 관계기관, 국내외 전문가들이 자리해 국내 연안·하구 복원 정책의 현황과 선진지 사례, 지역 상생 방안 등을 공유했습니다.

부남호 오염 해결의 최적 방안인 해수유통을 통해 부남호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힘을 모은 것입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이제 우리는 개발보다 생태 환경적 가치가 중요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01:16) 태안군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시와 함께 협력하여 부남호가 생태적으로 복원되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생태계 복원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 등에 대한 전문 의견을 모은 태안군은 앞으로 충청남도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부남호 역간척 사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갑니다.

부남호 내 퇴적물 분포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해수유통 방안을 세심히 검토해 주민들과 공유합니다.

이어 태안군은 부남호의 성공적인 복원으로 해양 생태계를 지키고 기업도시 정상화와 함께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 힘씁니다.


[ANC]
민선7기 시작과 함께 태안군은 태안의 미래를 이끌 광개토 대사업을 제시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간 연계를 통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들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REP]
올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군의 현안사업 11개가 반영된데 이어 태안군이 지역 발전의 초석을 위한 광개토 대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태안군은 이원-대산 간 연륙교, 태안고속도로, 근흥 두야-신진도 4차선 확포장 건설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가운데 오는 12월 기획재정부의 국토계획 최종 고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검토를 하고 있으며 태안군은 중앙부처 등에 사업의 타당성을 피력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상현 / 도로팀장]
“사업이 확정 추진될 수 있도록 군수님께서 직접 중앙부처 방문해 건의하시고, 충청남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계획 반영 등 사전 절차 수행을 위해 착실히 준비할 것입니다.”

태안군은 광개토 대사업을 통해 특히 수도권 진입을 위한 고속도로의 접근성을 약 1시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 간 단절 해소와 접근성 향상으로 수도권 천만 인구의 발길을 끌고 낙후지역 개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상현 / 도로팀장]
“무엇 보다 군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태안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군인데요. 태안고속도로가 연결되면 관광객 증가,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한 점검과 교통안전,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은 신 해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역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갑니다.

군민들의 교통안전, 교통 편의를 확보하고 태안의 접근성을 높이며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ANC]
코로나19 사태가 올해 초 시작으로 벌써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는 요즘 태안군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물해 군민들의 마음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REP]
신나는 음악 소리에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춥니다.

옆 사람과 조금 떨어져 앉지만 잠시 함께 즐겨봅니다.

태안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콘서트, 소슬바람 버스킹입니다.

[인터뷰 : 조용현 / 문화공연팀장]
“생활 방역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위안을 찾고 무언가 추진할 수 있는 심리적 방역도 중요합니다. 공연을 통해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서 심적 위안을 삼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서 기획을 했습니다.”

태안군은 10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8개 읍·면사무소 광장 등에서 소슬바람 버스킹을 진행합니다.

가을의 소소한 소슬바람처럼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인데 인기 가수 윤수현과 양혜승의 무대부터 팝페라, 국악까지 수준 높은 공연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주민들의 마음에 낭만을 선물합니다.

[인터뷰 : 이영창 / 남면 신온1리 이장]
“요즘 농민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 이윤자 / 남면 달산리]
“요즘 너무 살기 힘든데 이렇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너무 신나고 기분 좋고 모두들 스트레스가 좀 풀릴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최고에요.”

앞서 태안군은 지난 6월 태안읍 시내 아파트 6곳에서 발코니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8일에는 군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차 안에서 즐기는 콘서트를 개최해 차량 1백여 대가 모여 비상등과 경적 등으로 흥을 나눴습니다.

장장 9개월이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에 태안군은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노력도 세심히 이어갑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군민들과 함께 합니다.


[ANC]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
지난 8일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배심원 3차 최종 회의가 열렸습니다.

총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주민배심원단은 공약 11건에 대해 분임별 토의를 거쳐 공약 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주민배심원단은 태안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주민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위탁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정책 수요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군민이 진정 원하는 방향의 공약을 추진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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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등과 함께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추진했습니다.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의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초록빛을 주요 대교와 랜드마크에 점등하는 것입니다.

태안군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생명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근흥면 안흥나래교와 남면 네이처월드에 그린라이트를 밝혔습니다.

[ANC]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이번 주도 건강하게 활기차게 채워 가시면 좋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도 꼭 잊지 마시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태안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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