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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 434회

[등록일자 : 2021.04.19]

[ANC]
태안군이 신진도 선박 화재 피해 복구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빠른 피해 복구와 어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P]
지난 3월 23일 근흥면 신진도항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화재 발생 직후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현장을 찾았습니다.

진화 상황을 살핀 태안군은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민 생계구호와 대체선박 건조 등 전방위적 피해 복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태안군은 관련법에 의거한 보다 체계적 지원을 위해 사고 다음날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지난달 25일에는 유관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와 그에 상응한 특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됐고 국무총리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건의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관련법에 따라 재난 지역에 대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정되는데 선포 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응급 대책과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조용현 / 기획팀장]
“피해 지역인 신진도항은 국가어항입니다. 피해 규모가 크고 시기 상 어민들의 생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어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서 충청남도와 중앙정부의 즉각 지원을 요청했고 국무총리에게도 건의된 상황입니다.”

태안군은 선박 건조가 7개월 이상 소요되는 만큼 재난 관련 기본법의 지원규정을 1개월 1회분이 아닌 6개월분 일시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확정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또 지역신문인 태안신문과 협의를 통해 ‘피해민 돕기 성금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인터뷰 : 조용현 / 기획팀장]
“경제적·정신적 큰 고통을 겪고 계신 피해 어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담아서 군수님께서 성금 첫 주자로 나서 1천만 원을 기탁하셨고 태안군 공직자들이 1천3백여만 원을 모금해서 기탁했습니다.”

현재 태안군은 주변 상권의 영향과 어장의 오염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최초 발화 선박에 대한 인양작업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태안군은 충청남도·해양수산부 등과 협조를 통해 침몰 선박들에 대한 인양 작업을 이어가고 피해어민 긴급 경영안정자금 저리 융자 지원과 안흥외항 구조 개편 등을 이어갑니다.

태안군은 꾸준히 피해대책위원회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빠른 피해 복구와 어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합니다.


[ANC]
태안군이 그동안 방치됐던 샘골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합니다.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군민에게 제공합니다.

[REP]
태안읍 동문리 829번지 일원 ‘샘골’입니다.

군민들이 어릴 적 자유롭게 몸을 담가 씻거나 놀던 곳입니다.

그런데 과거 하천으로 지정되지 않아 샘골의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방치되던 상황.

태안군이 지난 2019년 샘골을 공공공지로 지정하고 샘골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백화산 자락을 따라 흐르는 샘골천’을 콘셉트로 인위적 자연조작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 휴게를 도모할 수 있는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19년 12월에 착공한 태안군은 그동안 샘골의 하천과 저류지를 정비하고 황토포장과 더불어 휴게쉼터, 징검다리를 조성했습니다.

주차장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까지는 정자와 데크다리, 여울 등의 조성 공사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김기읍 / 도시교통과]
“샘골은 군민들께서 과거 물놀이를 하고 미역을 감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군민들께서 추억을 떠올리며 편히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으로 다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태안군은 오는 6월까지 상부저류지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진입로를 개설해 올해 말 샘골 도시공원을 완공합니다.

태안군은 군민들의 소중한 추억의 장소이지만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있었던 샘골을 생태와 문화를 겸비한 도시공원으로 만들어 군민에게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ANC]
태안군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종합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있는데요. 오는 6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종합실내체육관이 개관되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차후 전국 규모의 대회 또는 행사 유치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P]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의 마지막 후반 공사가 한창입니다.

태안읍 평천리에 조성될 예정인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의 현재 공정률은 70%를 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건축 68%, 전기 64%, 통신 69%, 소방 86% 정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김영길 / 교육체육과장]
“많이들 기다리고 계신 종합실내체육관 공사가 현재 71.63%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도 현장에 직접 오셔서 관람석 색상 변경부터 주요 설계 내용까지 점검하고 계신데요. 군민을 위한 체육관인 만큼 기간 내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됩니다.

농구, 배구, 핸드볼 등의 경기뿐만 아니라 방송, 공연, 연극 등의 행사도 가능한 다목적 시설로 관람객은 2천46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동안 태안에는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체육관이 없었는데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이 건립되면 태안군의 핵심 운동 종목인 씨름 등의 전국대회와 실내 행사 등이 가능해집니다.

태안군은 오는 6월 말 군민을 위한 종합실내체육관을 차질 없이 완공한 뒤 사용검사와 시운전 등을 완벽히 거쳐 오는 7월 중순 이후 개관할 예정입니다.

급증하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며 군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끝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하고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을 개관합니다.


[ANC]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에 태안군 핵심 사업 26개가 반영됐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20년 동안 국비 등 총 32조 4천여 억 원이 투입돼 태안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REP]
태안군의 26개 사업들이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에 반영돼 확정 공고됐습니다.

충청남도 종합계획은 20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발전에 관한 국토공간분야 지방정부 최상위 법정계획입니다.

상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기본 방향과 정책을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한 것으로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 기술 혁신 등 미래 여건 변화를 반영한 지역의 새로운 미래상들을 담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이번 충청남도 종합계획에 총 6대 분야, 26개 사업들이 반영됐습니다.

[인터뷰 : 조용현 / 기획팀장]
“기반시설분야로는 내포철도 구축 사업부터 태안-세종 고속도로, 국지도96호선 4차로 건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산업경제분야로는 서해안 유일의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해양헬스케어 복합 단지 조성 사업과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이 반영됐습니다. 스마트시티,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굴포 운하 역사유적공원 조성 등 그동안 우리 군이 정부와 충청남도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던 사업들이 최종 충청남도 종합계획 사업에 반영됐습니다.”

충청남도 종합계획에는 태안의 백년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핵심 동력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고속도로, 도로 확장 건설 사업부터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천수만 복원, 스마트 관광서비스 등이 반영됐습니다.

태안군은 군의 핵심 추진 사업들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하며 사업 계획을 꼼꼼히 수립해나갑니다.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태안의 미래를 이끌 사업들의 조기 가시화 할 방침입니다.


[ANC]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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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군 예비비 10억 원을 우선 투입해 신진도항 화재 선박 인양에 직접 나섰습니다.

앞서 화재 선박 인양과 처리를 위한 사업지 지원을 해당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한 태안군에게 해양수산부는 선박 인양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태안군은 군 예비비로 즉시 인양 절차를 개시하고 선박소유주와 저당권자 동의서 징수를 시작으로 인양을 위한 현장조사와 방제조치 작업을 진행합니다.

태안군은 인양과 처리사업에 대한 긴급 입찰 공고를 실시하고 사업자 선정을 마친 뒤 4월 19일부터 본격 인양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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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습니다.

태안군은 군민체육관 내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의사 4명, 간호사 8명, 행정요원 10명 등 인력 22명을 투입해 4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6백 명을 접종할 수 있으며 고령의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버스를 임차해 운행합니다.

접종 대상 군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토요일 낮 12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서 군민체육관을 찾으면 되며 백신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041-671-5390)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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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도시숲을 조성해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만들고 명상숲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친자연 학습공간을 제공합니다.

태안군은 이달 중순 만리포 입구인 모항교차로에서 대소교차로까지 대왕참나무를 식재하는 도시숲 조성 사업을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합니다.

근흥면 안흥초등학교에는 관목류와 초화류 등을 식재해 학생들에게 야외관찰학습장과 쉼터를 제공합니다.

태안군은 다양한 녹지공간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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