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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웰빙식품 태안산 호박고구마 인기

[등록일자 : 2020.09.24]

어른 팔뚝만큼 굵은 고구마들이 황토밭 곳곳에 쌓여있습니다.

겉은 일반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속은 호박처럼 노란색을 띄는 태안 호박고구마입니다.

[인터뷰 : 이용복 / 안면읍 승언리]
“태안산 호박고구마는 이렇게 알이 굵고 속이 노랗고 진합니다. 올해 긴 장마로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서 조금은 줄었는데 품질은 굉장히 좋습니다.”

9월부터 달콤하고 부드러운 태안산 호박고구마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빛 좋은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란 태안 호박고구마는 ‘꿀 고구마’로 불릴 만큼 당도가 높습니다.

무농약으로 재배돼 맛은 물론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소화 촉진에 좋습니다.

[인터뷰 : 김승노 / 식량작물팀장]
“황토밭에서 자라 영양소가 풍부한 태안 호박고구마는 태안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해서 식사 대용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태안에서는 안면도와 남면을 중심으로 군 전역에서 호박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저장성과 활용성이 좋아지면서 관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태안산 호박고구마는 10킬로그램 한 박스에 택배비 포함 4만6천 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토굴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고구마를 저장해 가을 이후에도 연중 판매됩니다.

태안tv 오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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