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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2025 태안 방문의 해' 공식 선포2025.02.05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국내 최고 관광 휴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며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선포합니다!”

지난 14일 태안군은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태안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뮤지컬 앙상블의 화려한 공연으로 막을 올려 선포 퍼포먼스와 기념 음악회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는 가수 나태주, 서영은, 먼데이키즈 이진성, 성악가 안갑성이 홍보대사로 위촉 돼 태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로 약속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으로’를 외치며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으로!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으로!”

2025년 태안 방문의 해의 전략 브랜드는 ‘드림 태안’이며 표어는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입니다.

태안군은 올해 개관을 앞둔 태안해양치유센터와 해수욕장 등 각종 관광자원과 축제, 대회 등을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합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대한민국의 정원을 어디일까요? (태안!) 태안입니다. 우리 치유의 도시 태안입니다. 힐링의 도시 태안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함께 비상할 수 있는 그런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태안군은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태안의 다양한 매력을 각종 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사계절 관광콘텐츠와 세대별, 지역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진면목을 알릴 수 있도록 공직자와 군민 모두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태안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