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서명운동 참여자가 하루 만에 1만 4천 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지난 3월 6일 오후 2시 기준 서명운동에 참여한 사람 수는 1만 4천 56명입니다.
서명운동은 지난 5일 범군민 추진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태안군민의 50년 숙원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을 염원하며 군민들이 직접 힘을 모아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행사장과 군 주요시설, 관계기관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관보 / 태안읍]
“네, 다리가 지어지면 좋죠. 군민으로서 또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래서 서명했습니다.”
[인터뷰 : 김월순 / 태안읍]
“좋아지니까. 더 좋아지고 짧아지고 시간상으로도 짧아지고 참 좋아지겠죠.”
[인터뷰 : 손미영 / 태안읍 동문5리 이장]
“유통망이 이루어지는데 그만큼 기간이 짧으면은 우리 태안군민들에게 많은 소득으로 창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군민들이 그 다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꼭 한마음 한뜻을 모아서 서명운동을 해서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윤영노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태안지회장]
“아무래도 택시 업계도 관광객들도 많이 오실 거고 우리도 그쪽으로 해서 갈 수도 있고 택시 기사로서는 교량이 빨리 설치되어서 해주시면 고맙죠. 택시 업계에서는 대환영하고 있어요. 다리가 꼭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된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
군민 생존권 확보와 국토 균형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8개 읍·면 이장단과 논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갑니다.
이달 말까지 4만 명의 서명부를 만들어 관계 부처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서명운동은 태안군민뿐만 아니라 관외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태안군청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 또는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페이지에 접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태안군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