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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태안군 관제센터, 절도범 검거 도와!2025.03.20

태안서부시장 내 점포 수족관을 서성이던 한 남성이 수산물을 훔쳐 달아납니다.

얼마 가지 못해 시장에서 약 25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힙니다.

절도 행각이 최초로 포착된 곳은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완전 범죄인 줄 알았던 절도범의 행동은 처음부터 감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터뷰 : 최희순 /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마트 봉지에 넣으시는 걸 보고 확신이 들어서 바로 영상 보내고 동선을 같이 공유하면서 현장에서 검거하게 된 거죠.”

앞서 또 다른 관제요원은 태안읍 한 카페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소방서에 신고해 큰 화재를 막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숙 /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가림막을 타고 불꽃이 올라가더라고요. 그 주변이 다 상가 밀집 지역이거든요. 그리고 새벽이었고. 근데 인명피해도 없었고 너무 빨리 진압이 돼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매일 3건 이상의 관내 사건 사고가 예방되고 있습니다.

태안경찰서 112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과 순찰 중인 경찰관과 연락 체계를 갖춰 범죄, 교통사고,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재호 / 행정지원과]
“경찰관 1명과 관제요원 24명이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총 1천9백여 대의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구축해서 군 전역의 우범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이 군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안군은 앞으로도 연중무휴 빈틈없는 실시간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 안전을 지킵니다.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형태의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태안군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