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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태안군 서부발전 등 화력 폐지 공동대응!2025.03.27

지난 25일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태안군이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공동 대응 다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와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5개 협력사 사장 등이 함께 올해 말부터 예정된 태안화력 폐지와 관련해 지역사회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태안군을 비롯한 7개 기관이 함께 서명한 결의문에 따르면 각 기관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합니다.

또 무탄소 에너지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며 발전소 폐지로 인해 줄어드는 태안군 인구 감소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읍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서부발전과 우리 태안군이 좀 더 긴밀하게 협력 대응을 하면 이 충격 화를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우리가 기대를 걸고 정부, 그리고 서부발전, 우리 군과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그런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하는...”

태안군에서는 올해 1호기를 시작으로 2032년까지 태안화력 6기가 차례로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대체 발전소는 모두 다른 지역에 건설될 예정으로 대체 산업이 없을 경우 태안군은 경제 위기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그대로 떠안게 되는 상황입니다.

태안군은 현재 공공주도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준비 중이며 태안화력 7호기에서 10호기를 무탄소 발전소로 전환하고 태안화력 폐지 부지와 인근 지역을 활용한 대체 산업단지 조성 등 활로 탐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이날 힘을 모은 기관의 역량을 더해 지역 주민과 근로자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태안군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