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TV

태안군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호국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유공자 표창 수여, 6.25의 노래 제창 등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현역 군인이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글을 낭독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태안군은 국방부와 함께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전사자 유해를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마련하는 등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명예로운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