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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영양분 육지 마늘보다 4배’ 태안 명품 6쪽마늘 가의도 종구 보급2025.06.30
육쪽마늘 우량종구 생산지인 태안 가의도에서 30일 종구 수확이 진행됐습니다.
태안군의 지원 아래에 올해 약 7천 접을 수확하고 주대 작업, 선별 포장, 선적 등이 실시됐습니다.
마늘재배 최적의 기후와 토양을 갖추고 있는 가의도의 육쪽마늘 종구는 자생력이 좋고 균에 의한 퇴화현상이 적습니다.
칼슘 등 영양분이 육지 마늘보다 4배 가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태안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명품 육쪽마늘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올해도 가의도 우량종구를 전량 관내 희망 농가와 법인에 공급했습니다.
태안군은 생산 기술과 농업인 지원 등을 적극 이어가 최고품질의 종자를 보급하고 태안의 명품 마늘 생산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