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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태안에서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운영을 위해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창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범군민지원협의회는 관내 주요 기관 단체, 주민들이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도모합니다.

기획홍보, 교통주차, 음식업소, 숙박시설, 환경원예, 자원봉사 등 6개 분과로 구성되며 총 300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범군민지원협의회 창립 발기인대회를 통해 전창균 태안군개발위원장이 발기인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관 협력 구축 범군민지원협의회는 이달 중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8월 협의회가 공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