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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100년에 한 번 극한호우’ 태안군, 피해 최소화 신속 대응2025.07.17
학교도 기차도 멈춘 극한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태안군이 신속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지난 16일 호우주의보 발령 즉시 공직자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으며 17일 오전 1시부터 태안읍 전 직원이 피해 현장에 투입되는 등 신속한 현장 복구를 진행했습니다.
태안군은 가용 인력과 자원을 모두 투입해 응급 복구에 집중하고 19일까지 추가로 예보된 비에 대비합니다.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군민들이 실시간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을 방송과 문자 안내, SNS 채널 등을 총동원해 신속한 정보 전달에 나섭니다.
태안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