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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폐장 뒤에도 안전하게!” 태안군 9월 3대 해수욕장 안전요원 투입2025.09.09

늦더위로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만리포, 몽산포, 꽃지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하루 1천여 명에 달하는 상황.

태안군이 9월에도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9월 6일부터 30일까지 태안 3대 해수욕장인 만리포, 몽산포, 꽃지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계도 요원 6명을 투입해 안전 감시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이 외 19개 해수욕장에도 시니어해변관리원 54명을 투입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물놀이객 유입이 이어지는 만큼 연중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하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 모두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