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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삶의 희망 열어가는 희망공동체’ 태안지역자활센터 전국 우수기관 선정2025.09.10
태안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전국 자활센터 사업성과 평가 결과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돼 국비 1천63만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습니다.
2004년 태안군이 설립한 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2개 사업단에서 연간 116명의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6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안읍 일원에서 카페, 음식점, 홈푸드, 누룽지과자, 청소, 택배 사업 등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자활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태안군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 기회를 보다 넓고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