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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버려진 플라스틱 돌로 변신?’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장한나 작가 초대전2025.10.01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장한나 작가 초대전이 시작됐습니다.
환경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장한나 작가의 이번 특별전의 제목은 버려진 플라스틱이 자연 속에서 돌처럼 변하는 현상을 명명한 ‘뉴락’입니다.
해양쓰레기 작품 20여 점과 사진, 그림, 구조물, 영상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또 해양쓰레기 문제를 함께 논의해 보는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청소년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워크숍도 진행됩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2월 14일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