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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역사 복원의 순간 군민과 함께” 태안군 안흥진성 제승루·안흥지관 현판식 개최2026.01.30
복원된 안흥진성 제승루와 안흥지관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태안군은 30일 현판식을 열고 토지반환 범군민회를 비롯한 주민 100여 명과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안흥진성의 주요 시설인 제승루는 1352년 안흥에 침입한 왜적선을 포획한 김휘남 승전을 기념하며 세운 누각입니다.
안흥지관은 고려 문종 31년 중국 사신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설치된 숙소로 태안군은 그 역사적 기능과 상징성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재현했습니다.
이번 복원은 국제 해상 교류의 중심이었던 태안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회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인데 큰 의미를 갖습니다.
태안군은 진행 중인 안흥진성 종합정비와 사신들의 바다 순례길 조성을 마저 차질 없이 완성해 역사문화도시 태안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