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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무농약 친환경…진한 향에 달달’ 태안산 냉이·달래 출하 한창2026.02.13
추위를 이겨내고 땅 위로 올라온 냉이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입니다.
[인터뷰 : 강희양 / 원북면 양산리]
“달아. 냉이 뿌리 씹어먹으면 달아요. 달고 맛있어요. 태안 냉이는 황토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그리고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달고 맛도 좋고 구수하고 찌개도 되고 튀겨서 먹어도 좋고”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달래 수확도 한창입니다.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해 뿌리가 곧고 알싸한 향이 진하게 퍼집니다.
[인터뷰 : 윤태길 / 원북면 양산리]
“태안 달래는 뿌리도 좋고 줄기도 좋고 향도 좋고 모든 음식에 넣어 먹어도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바닷바람도 많이 쐬고 황토밭이고 여러 가지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청정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태안 달래와 냉이는 수확과 동시에 태안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운송돼 깔끔하게 손질 포장됩니다.
당일 수도권 대형마트 등에 납품되며 무농약 친환경으로 바로 먹기 좋게 출하돼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인기입니다.
올해 태안산 냉이와 달래는 오는 3월까지 출하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도매가 기준 냉이는 1kg당 5천3백 원 선, 달래는 1kg당 2천5백 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