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민들의 참여가 박람회 준비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전창균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장]
우리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아름답고 깨끗하고 또 서비스가 많은 우리 태안을 좀 알리기 위해서 우선 화장실이 좀 깔끔하고 향기로운 화장실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 지원협의회에서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하는 하나의 사업의 일종입니다.
13일 박람회가 열리는 안면읍을 비롯해 8개 읍면에서는 꽃과 원예 요소를 활용한 범군민지원협의회의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필수 시설인 공중화장실 100개소에 생화 화분과 꽃말 액자, 방향제를 설치하고 곳곳에 홍보물을 직접 부착하며 막바지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이동수 / 농협 태안군지부장]
저도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이 태안지역의 발전을 같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에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서 태안군은 범군민지원협의회와 함께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의 이미지 제고와 박람회 성공을 위해 관내 관광 종사자 친절 교육과 성공기원 다짐대회도 진행했습니다.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박람회 성공을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는 만큼 태안군은 끝까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전 국민의 축제를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 명승식 / 태안군 먹거리유통과장]
얼마 남지 않는 기간 동안 주변 상가들에 대한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과 같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외부 관광객들이 왔을 때 ‘아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을 또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중심의 행사를 넘어 전 군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지고 있습니다.
태안 전역이 박람회장이라는 전략 아래 군민들의 힘이 더해지는 가운데 오는 4월 25일 안면읍 꽃지 일원에서 시작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개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