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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열심히 일한 당신, 태안 만리포로 떠나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7월 4일 개장2026.07.06

태안군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이 지난 4일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개장식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해 태안의 여름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식전 공연과 축하 행사로 분위기를 띄우며 올여름도 안전하고 활기찬 해수욕장 운영을 기원했습니다.

[윤희신 태안군수]
“지금 저에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고 묻는다면 저는 태안, 그리고 만리포라고 대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 만리포해수욕장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은혜로움이 있는 곳입니다. 다시 한번 만리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곳 그리고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곳 만리포를 계속 찾아주시고 잊지 마시고 주변 분들과 또 찾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올해 가장 먼저 개장한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만리포니아로 불릴 만큼 넓은 백사장과 시원한 파도를 자랑합니다.

매년 여름 휴가철에만 평균 70만 명씩 찾고 있는 태안의 대표 관광지로 이날 개장한 만리포 해수욕장은 오는 8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8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연장 운영되며 나머지 20개 태안의 명품 해수욕장들은 오는 11일부터 개장할 예정입니다.

앞서 안전관리요원과 구조장비, 편의시설을 철저히 점검한 태안군은 운영 기간에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합니다.

올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이 만리포를 비롯한 태안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안심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