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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우리나라 최초 공립 1종…더 넓고 생생하게” 태안 고남패총박물관 재개관2026.07.09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1종 전문 선사패총박물관인 고남패총박물관이 대대적인 증·개축을 마치고 9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전시관을 하나로 연결하고 전시 면적을 4배 이상 확대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선사와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기존의 유물 전시를 넘어 AI 등이 결합한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더해 역사와 미래 기술이 공존하는 곳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윤희신 태안군수]
“여러분, 이번 재개관은 단순히 건물 하나를 새로 지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면도와 고남 지역이 서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강력한 문화적 엔진을 장착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 박물관은 우리 군민에게는 더 큰 자긍심을 심어주고, 태안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는 반드시 거쳐 가야 할 필수 명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태안군은 앞으로도 고남패총박물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안군은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 고남리 패총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또 가경주체험마을과 영목항전망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적극 도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