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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선제 대응 결실…국가 차원 집중 방제 기대” 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 행정예고2026.07.22

최근 서해안 일대로 빠르게 늘어난 소나무재선충병에 앞서 발 빠르게 대응한 태안군 일원에 대해 산림청이 지난 20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했습니다.

올해 112억 원을 투입해 선제적 방제에 나선 태안군은 앞서 지역방제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나무주사 접종, 고사목 제거 등의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왔습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군정 설명회 자리에서 관내 피해 심각성을 알리고 국가 차원의 집중 지원이 가능한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최종 확정되면 기존 9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로 정해져 있는 기간과 관계없이 연중 집중 방제가 가능합니다.

또 안심방제대 구축, 수종 전환, 기계화 작업 확대 등 국비와 정부 차원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태안군은 이번 행정예고 기간이 끝나는 대로 산림청과 협력해 세부 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방제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며 피해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