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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안
“고향 사랑엔 경계가 없어요” 태안군-아산시 농협, 4년 연속 고향사랑 교차 기부2026.10.27
태안군과 아산시 농협 임직원들이 교차 기부하며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 동안 이어온 인연으로 총 2천879명, 누적 기부금은 2억 8,790만 원에 달합니다.
[윤희신 태안군수]
“양 도시가 이렇게 결연을 맺고 의미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제를 잘 실천해 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고 농민 사랑을 기본으로 바탕에 두고서 이렇게 교류하는 것 또한 기부금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리가 계속적으로 이어져서 우리 농민과 농협, 양 시의 우호와 발전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아산시 농협 임직원 513명은 자발적으로 모은 5천130만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태안군 농협은 임직원 273명이 아산시에 2천735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진 화답입니다.
태안군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치매 어르신 가족을 위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 등 군민 복리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교차 기부를 넘어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다방면으로 넓혀나갈 방침입니다.